아버지에 대한 이야기
어릴 적 대부분의 사람들의 가슴 속에 있는 아버지는 눈물이 없습니다.
졸린 눈을 비비고 아침 일찍 일어나 허리띠를 졸라 메고 일터로 나가는 일을 매일 같이 반복하면서도 자식들 앞에서는 절대 힘든 내색을 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난하게 살던 어린 시절 아버지는 배가 고파도 자식들 생각에 먹고 싶은 음식 하나도 자신의 잎으로 마음대로 넣지 못합니다.
그 대신 일을 끝마치고 귀가하는 저녁이면 아이들을 위해 자신이 아껴두었던 용돈으로 아이들 먹을거리를 사가면서 마음 뿌듯하게 귀가를 합니다.
이러한 모습이 어릴적 우리 가슴 속에 남아있는 아버지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이러한 아버지의 마음을 대부분 이해하지 못합니다.
자신의 아버지가 남들보다 조금 못 배우고 조금 가진게 적으면 그것에 대한 불만만을 늘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아이들이 커서 어른이 되면 어릴적 아버지에 대한 마음을 이해합니다.
그러나 그 마음을 다 헤아릴 때 쯤이면 이미 아버지는 세상에 없습니다.
그러면 아버지에 대한 명언 몇 가지 적어보겠습니다.
너무나 고요하고자 하지만 바람이 멈추지 않습니다. 자식이 효도하고자 하나 어버이는 기다리지 않습니다.
또한 강태공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내가 아버지에게 효도를 하면 자식도 나에게 효도를 한다.
부모에게 효도하지 않는 자신의 아버지를 보면 아이도 자라서 똑같은 모습으로 자신의 부모를 대한다는 말입니다.
자신의 복수는 손자가 해준다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
또한 불경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부모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남을 결코 미워하지 않으며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은 남을 결코 무시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자신의 부모님이나 어른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갖기를 바라며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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